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은 연옥 (문단 편집) == 기타 == * 의도한 개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쉬운 난이도를 기준으로 하는 난이도의 다원화와, 고난이도간의 보상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 다수 유저들의 성향[* 패턴 스킵을 통한 빠른 진행 및 클리어], 성스러운 축복류 아이템 + 적절한 후퇴 + 전쟁상인의 스킬 초기화를 활용한 다수의 쿨타임 초기화 기회 등이 시너지로 작용해 컨텐츠 초기부터 3~4단계를 가도 충분한 스펙의 유저들이 1~2단계를 그로기 후 밀어버리는 딜찍누식 플레이가 기본으로 정착되었다. 물론 딜량/버프력이 넘치는 경우[* 검은 연옥 옵션 전부위 최대치+최적화 및 오즈마 에픽을 2부위 이상 융합.] 2단계와 빌드가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 10% 더 많은 계귀 광석과 교환가능 광석 상자도 얻을 수 있어 3단계를 가는 경우도 있다. 4단계부터는 빌드 자체가 상당히 빡센데 반해 오라 외에는 크게 의미있는 보상이 없어서 파티가 적은 편. * 이러한 딜찍누 플레이 경향 덕분에 실제로 딜찍누가 불가능에 가까운 유저들이 자신들도 딜찍누를 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공략을 등한시하며, 모르는 것을 당당하게 생각하는 악질 유저들이 눈에 띄게 증가해 2단계가 1단계보다 평이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또한, 일반 던전에서도 변환 재료를 수급할 수 있기 때문에 변환 장비를 착용하고 있더라도 해당 유저가 정말로 주간 연옥에서 트라이를 했는지, 공략을 숙지를 했는지 여부를 짐작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일반던전에서도 패턴 일부를 볼 수 있으나, 모든 패턴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일반던전은 더더욱 딜찍누로 진행되기 때문에 일반던전이 공략던전으로서의 가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컨텐츠 초기부터 1단계의 컷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검은 연옥의 패턴 다수는 실패시 전멸로 이어지기 때문에 패턴을 보지 않기 위한 악순환이라고 볼 수 있다. 파티장, 특히 1단계 파티장을 잡는다면 파티원들에게 필히 공략 숙지여부를 묻고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물론 이렇게 물어봐도 잘 모른다고 솔직히 털어놓는 유저는 드물다. 흔히 공략 영상 보고 오라는 말 때문에 유튜브 봤다고 해도 직접 손으로 익혀야 하기 때문에 유튜브 보고 왔어요 해도 실전 대응 능력이 검증될지도 미지수. 쉽게 자전거 타는 거 보고 왔다 해도 자전거를 잘 탈 수 있다는 보장을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실전주의~~] * 또한 1~2단계 딜찍누로도 난입 덕분에 보상편차가 크게 나지 않으며, 난이도별 공포의 눈동자 드랍률 차이가 무의미하다는 것이 알려짐에 따라 안그래도 찾기 어렵던 3~4단계의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게 되었는데 덕분에 게임이 루즈해지는데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1, 2단계에 비해 3단계부터는 난이도가 미친듯이 급상승하는데 비해[* 2단계는 1단계에 비해 암흑기사 한명 + 아스타로스 추가 5조 정도만 더 부담하면 되지만, 2단계에서 3단계로 갈땐 피통이 늘어난 추종자와 더불어 피통이 늘어난 암흑기사를 한명 더 상대하는데다가, 아스타로스도 2단계의 두배인 12조 정도 더 부담해야한다. 피통이 더 늘어난 만큼아 버퍼의 각성기가 켜져있지 않은 시간이 훨씬 많기에 웬만하면 패턴을 보고 지나가야하며, 그만큼 패턴도 정확히 알아야하고 후퇴도 신중하게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3단계에서의 부담은 2단계에 비해 2~3배 이상이라고 여겨진다. 의외로 4단계로 올라갈 때는 추종자 데미지 보너스 25%를 온전히 받는 것에 비해 늘어나는 피통이 생각보다 늘지 않아서[* 추종자 2단계에서 3단계로 올라감에 따라 실질적으로 증가하는 피해량은 약 15.7%인데, 이를 감안하고 아스타로스만 생각해본다면 3단계에 비해 약 10%가 증가한 수준.] 3단계를 갈 수 있으면 4단계를 가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쪽은 '''그로기가 없다.'''] 보상 상승은 매우 짜기에 클리어 여부와 관계 없이 너도나도 딜찍누가 되는 2단계에서 딜찍누만 하니 검은 연옥 컨텐츠의 소모 속도에 비해 쉽게 루즈해질수밖에 없다. 실제로도 검은 연옥 자체는 준 레이드급[* 시로코 레이드의 네임드, 몬스터 합계가 17, 핀드워, 이시스 레이드가 각15, 검은 연옥은 합은 10으로, 검은 연옥은 이를 한번에 진행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준 레이드급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수준일 것이다.]의 고퀄리티 던전이지만 등장한지 두달도 채 되지 않아 게임이 질린다고 하는 유저--썩은물--들이 속출하고 있는중. * 일반던전은 로스체스트 외곽이 새로운 노가다 명소로 각광받게 되었다. 진보스라고 불릴정도로 악랄한 파멸귀들이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고 네임드와 보스의 패턴도 전조가 확실하며 다른 세곳보다 확연히 편하기 때문. 또한 등장 네임드에 따라서 맹혈자 네임드 위치를 추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던전들은 똑같은 네임드만 등장해서 추측이 어렵다.] 노가다 효율은 항로랑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 순수 골드는 항로에 밀리지만 로스체스트 외곽은 헬 주시도와 미량이지만 연옥파밍재료+운 좋으면 네임드 난입으로 추가 수급이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있다.[* 특히 풀방으로 돌면 추가 네임드와 잡몹들을 더 잡기에 드랍되는 추가 골드 및 아이올라이트/시간의 결정을 더 얻어서 나름대로 보상이 괜찮은 편.][* 다만 로스체스트 외곽에서 드랍하는 카드들의 능력치가 변변치 않아서 일획천금을 노리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일획천금을 노릴려면 파멸귀를 맞닥드릴 각오하고 공포의 묘지로 가야한다. 여기서 비싼 카드가 끽해야 악세사리 속강 카드인데 하필이면 제트와 티모르 둘 다 공포의 묘지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나마 제트는 그렇다치고 티모르는 일던에서도 짜증나는 패턴을 구사하기 때문에 바로 잡지 못하면 패턴 공략 때문에 늘어지기 쉽다.] * 상위 난이도의 경우는 다음 컨텐츠에서 이루어지는 성장 요소까지 감안하여 제작된만큼 검은 연옥 주간 던전은 계속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 사족으로, 일반 던전의 경우 주시도 게이지는 채워지지만 네임드와 보스가 시간의 인도석을 드랍하지 않는다. * 퍼스트 서버에서 공포의 눈동자를 정가 할 수 있는 개선안이 추가 되었으나, 지금까지 유저들이 개선해달라고 할땐 귀막고 죽어라 안 듣다가 이제서야 겨우 해주고 그것도 시간이 꽤 걸리게 내서 당연한걸 늦게 해주고 생색낸다는 비아냥은 덤. 이후 강정호 디렉터가 강판되고 나서 윤명진 총괄 디렉터가 주간 횟수를 1회로 감소시키고 보상의 절반을 계정귀속으로 지급하도록 했고, 장비 옵션 이전 및 선택 기능을 추가해주면서 유저들의 부담감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 110레벨 확장으로 인해 기본 스킬 공격력이 30% 이상 증가하고 105레벨 장비가 풀려서 105레벨 장비 세팅을 준수하게 하면 4단계 솔플도 딜찍누로 진행할 수 있다. 얻을 것은 카드나 연옥 4단 오라 정도지만 피로도 소모가 30에서 8로 줄어들었고 플레이 포인트 획득 방식이 변경되어서 해볼 만하다. 특히 길 위의 벤타 카드가 공급 문제로 가격이 폭등해서 올 가치가 조금이나마 생겼다. 이후 플레이 포인트를 얻는 방식이 변경되고 이속과 스텟을 같이 올려주는 "이슬을 감춘 자" 카드가 출시되면서 진짜 오라 아니면 돌 필요가 없어졌다. [[분류:던전앤파이터/던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